봄날입니다.

1발레 사진전을 보다가 곧 있을 마라톤 관련 요즘 사용하는 웨어러블 장치를 이용하면 훈련에 좀더 도움이 될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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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한 Misfit shine을 샀습니다. 집에 안가고 바로 Gym 에서 뜯고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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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물은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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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을 안해도 되게 밧데리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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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처럼 착용했습니다.
수면과 걷기, 뛰기를 분석해 준다는데 뭘 분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계도 되는데요 섬머타임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운동하는 사람에겐 특별하게 운동에 도움이 되진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한번도 운동 안해본 사람에겐 이걸 샀으니까 운동을 해야지 하는
동기 부여의 역활을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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