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2월 1일부터 SBS 프로그램의 한국 내 유튜브 서비스를 중지 한다고 한다.

이유는 네이버와 다음이 그동안 유튜브가 1위로 점유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부분의 판도 변화를 위해

방송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90% 가량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공격적인 구애 작전을 취한것.

반면  유튜브는 그동안 방송 영상 콘텐츠에 따라붙는 온라인 광고 수익을 방송사와 6:4의 비율로 나누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였다.

유튜브는 이런 한국내 적극적 공격에 어떤 대응을 할까?

한국의 특성을 감안 못해서 검색 시장 점유에서 구글이 한국내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내게 된 만큼, 동영상 서비스 점유율에서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주시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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