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의사 결정 중 상당수가 위치 정보와 관계가 있기에 지도 서비스는 구글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서비스며, 또 모바일 시장의 경쟁에 있어서 승리를 결정하는 핵심 서비스 중 하나다.
그래서 진입 장벽이 높지만 노키아도 ‘히어(HERE)’ 를 키우고, 애플도 iSO6를 새롭게 배포하면서 구글 맵 등을 완전히 삭제하는 등 지도 서비스는 모바일 시장 패권 경쟁의 전략적 상품인 것.
관련 지도서비스의 선두주자인 구글은 계속 적으로 기존 구글 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몰타, 피지 등 작은 지역 까지 계속 추가 하면서 또한 세부적으로 해당 지역의 가상 경험도 강화시키고 있는것.
구글의 기자의 피라밋을 통해 이런 구글의 가상 경험을 체험 해 보자.
http://www.google.com/intl/en/maps/about/behind-the-scenes/streetview/treks/pyramids-of-giza/
구글은 이를 통해 이메일 , 검색 뿐 아니라 사람들의 위치 정보를 통해 더 정확한 사람들의 정보로 구글의 광고 수익모델을 더 강화시킬 수 있게 된다.
지도 서비스라는 모바일 시대의 건곤일척 ( 乾坤一擲 ) 의 경쟁에서 과연 구글은 계속 승자로 남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