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CFO 의 말에 의하면 아마존은 무료 2일 배송을 하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Amazon Prime membership) 가격을 40불 정도 올릴거라고 한다.

현재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의 가격은 1년 79불인데, 이 가격이 $99 불에서 $119 까지 뛸수 있는 상황.

가격이 뛰어도 아마존은 염려 없다.

아마존은 수많은 고객들의 소비 행태를 습관화 하는데 성공했다. 프라임 멤버쉽 가입율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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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마존은 무소불위의 독점이 된 상태.

이미 미국내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그냥 실수로 가입해 놓고는 까먹고 귀찮아서 계속 사용하거나, 한해 정도 사용해 보고 실질적으로는 손해라고 투절대지만 이제 아마존은 그들이 불평해도 손해 볼 것이 없는 엄청난 회원가입을 만든 상태.

아마존은 상생 같은 개념이 없는 악마같은 회사다.

월마트에서 실제  제품 체크하고, 아마존에서 구입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 구매 패턴에 집중된 제품은 손해를 보면서 싸게 팔아 왔다.

특히 육아 용품을 그렇게 한다.  실질적으로는 아마존 전체의 제품들의 가격 경쟁률은 크지 않지만, 주부들 위주로 집중적으로 그들 취향의 소비 제품을 싸게 판매 함으로 다른것도 덩달아 생각하지 않고 구입하게 만드는 전략을 사용해 왔고, 또 그렇게 함으로서 경쟁 회사들을 거의 고사 시켜왔다.

이젠 따라서 경쟁자들이 없으니 마음대로 이익을 얻어도 될 상태가 되어 버린것.

그래서 서서히 작년 연말부터 가격도 이전 처럼 싼 것이 줄어들게 만들어 오고 있다.

 

아마존은 앞으로 완전 독점이 되어 버리면 마음대로 이익위주로 할것이다.

악이 표준이 되어버리는 우울한 세상이 되면 안된다.

독점은 엄정하게 대처해야 하고, 상생을 도모하지 않는 기업은 소비자가 외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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