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6와 6플러스를 공개했습니다. 넓어지고 얇아졌습니다.
4.7인치 아이폰 6와 5.5인치 아이폰 6플러스이며, 아이폰 6플러스는 그립감이 좋고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화면 구성물이 쫄아들게 되어 한손 모드 사용에도 편리하게 했습니다.
아이폰 6는 둘다 아이폰 5보다 넓고 얇습니다.
플러스는 Full HD의 5.5인치 화면에 바테리 사용시간도 늘어 아이폰 5s와 비교시 최대 2배의 사용시간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둘다 A8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플러스에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카툭튀 디자인이라고 카메라가 튀어 나온점을 눈물나게 지적하는데 최근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다 그러니까 별 문제 될건 없어 보입니다. 얇게 만들다 보니 카메라 모쥴을 줄일 수 없으니까요.
이처럼 애플이 5인치 이상의 아이폰 플러스를 만든것은 5인치 이상 화면의 시장을 놓칠수 없기 때문일겁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경쟁사들이 4인치대 5인치로 몰아가고 있는 시장에서 플러스 출시를 통해 애플은
공격의 소지를 줄일 의도와 함께 시장의 요구에 순응을 한것이죠.
원래 애플이 시장에 순응을 해오진 않았지만 아이패드를 내놓고 미니를 내놓아 성공한것처럼 작은것에서 큰것으로 내놓는 방식을 따른것이라 성공할 가능성도 큽니다.
특히 요즘 스마트폰 이용이 영화나 게임 등 큰 화면을 선호하므로 아이폰 6보다는 플러스 사용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격은 아이폰 6는 $199불 부터, 아이폰 6 플러스는 $299불 부터 해서 용량에 따라 $100씩 비싸집니다.
iPhone 6
4.7-inch display
From $199
iPhone 6 Plus
5.5-inch display
From $299
애플 워치 발표
그리고 애플은 애플워치도 발표 했습니다. 디자인은 실제 보진 않았지만 괜찮은거 같습니다.
문제는 갤럭시 기어처럼 활용도의 문제인데 , 애플의 강점인 앱을 잘 살려 활용도를 높여준다면 새로운 가능성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pple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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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애플의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 발표가 , 아무래도 삼성과 비교를 할수 밖에 없는게 갤럭시 노트 와의 대결을 피할 수 없을 듯 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만 5인치가 넘었는데 이젠 아이폰 6플러스도 5인치이기 때문입니다.
둘의 경쟁은 어떨까요?
한국에서의 판매는 단말기 유통 구조 계선법이 발효되어 보조금이 줄게 된다면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 6의 가격이 비슷해 질것이므로 아이폰 6의 판매가 늘 가능성도 있지만 , 현재 한국의 경우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95%이상이기에 결론적으로 갤럭시 노트가 더 팔리긴 할것입니다.
하지만 글러벌 시장에서는 아이폰 6가 더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