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선 이제부터 한국 앱 스토어에 올리는 개발자의 경우 전체 개인 정보 수준의 공개를 요구합니다.
이건 한국 앱스토어에만 해당 되며, 사업자 등록 없이는 앱 등록이 안됩니다.
애플에 따르면 사업자 등록번호, 이메일, 전화 번호, 이름, 주소 등은 한국 앱스토어에만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일단 심각한 프라이버시에 대한 침해가 우려되며, 단순 취미형태의 개인 개발자에겐 불합리한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독 한국만 이런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삼성 때문인가요?
***업데이트
다시 슬그머니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업자등록번호와 개인정보 입력창이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이번 일은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