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넷 스타트업 회사를 통해 살펴보는 앞으로의 미래의 모습니다. 초기 인터넷에서 이메일은 대단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최초로 WWW의 가능성도 이메일로 서로의 통신이 가능한것을 확인한것에 열광한것처럼요. 초기에는 메일서버의 계정을 통해 자신의 PC나 터미널에서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아웃룩 등) 메일서버에 접속하여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죠. 그러나 이것을 웹기반으로 손쉽게 한 핫메일이 열풍을 일으켰고 한국에서는 다음이 한메일을 도입하면서 웹메일 열풍이 불었죠. 그 중 오르지오가 웹메일 수신확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역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오르지오 메일은 갑자기 변화를 맞이 했었죠.
Monthly Archives: 9월 2013
모바일 시대의 결제 플랫폼 브레인트리
여러분이 모바일 앱을 만들어 돈을 벌려면, 결제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브레인트리는 이 모바일 비지니스 결제 시스템이라는 시장을 공략한 곳. 널리 알려진 주택 공유서비스 에어비엔비와 식당 예약서비스 오픈테이블 , 택시 예약 서비스 우버 등 많은 곳이 이용하고 있다. 여러분이 브레인트리와 거래 할 경우 결제 금액의 2.9%의 커미션과 건당 30센트의 수수료를 내면 됨. 무엇보다 간단하다는 특징. 그냥 iOS나 안드로이드 브레인트리 SDK 만 이용하면 됨. 또 이미 다른 곳에서 결제한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의 앱에서 사람들이 …
블랙베리 투자 전문회사에 조건부 매각
블랙베리는 23일 47억 달러에 캐나가 페어팩스금융에 조건부 매각. 노키아의 경우와 달리 스마트폰으로 사라질 가능성도 제기됨. 노키아는 MS에 인수됨으로 MS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 재도전할 기회라도 있지만 페어팩스는 투자전문회사. 투자회사에 매각됨으로 스마트폰으로 시장의 재도전 보다 관련 특허를 분할 매각해 사라질 가능성이 큼.
iOS7 정식 출시됨. 아이폰 4 이상 업데이트 가능.아이튠즈를 최신 버전(11.1)으로 미리 업데이트 하세요.
애플의 모바일 OS iOS7 이 정식 출시됨. 배경화면과 아이콘이 기존 보다 화려함. 특히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잘 만드는데 기존 유료인 사진 편집 프로그램 ‘아이포토’, 영상 편집 프로그램 ‘아이무비’와 업무용 프로그램 모음 ‘아이웍스(iWorks)’ 등 5개를 무료로 제공. 이것은 아주 큰 힘이 될 것임.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오피스를 통해 애플을 이긴것 처럼 모바일 환경에서 애플이 이길 수 있는 킬러 애플리케이션 역활을 하게 될 수 있음. 또 와이파이로 주변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에어드롭, 무료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아이튠즈 라디오 등 새로운 …
구글의 한국어 검색기능. 개선이 필요하다. 검색기능을 포기한 네이버 보다 못한 점.
구글은 실적에서 이젠 한국에서 3강 순위에도 들지 못하는 상태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인 자료 검색을 위해선 구글 검색을 이용한다. 하지만 여전히 검색 알고리듬에서 한국어와 크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속대발광속대규(束帶發狂欲大叫) 를 흔히 하는 검색 실수(?; 실수가 아닐수도 있다. 욕이라는 단어로도 가능하니까.)로 욕대발광속대규로 검색해 보자. 엥. 왠 이외수? 반면 검색기능을 포기한 모택동식 인해전술 인덱싱 기술의 네이버 검색결과를 보자. 가장 기본적인 검색엔진도 할수 있는 같은 글자 많은걸로 정확히 찾아 낸다. 구글이 한국시장에서 실수는 …
야후 새로운 로고 발표
IT기업에서 로고는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조금씩 계속 변경을 합니다. 관련 야후는 whimsical yet sophisticated (별나지만 세련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기업이 되겠다는 자세로 로고 캠페인을 한달간 벌여 왔습니다. http://www.yahoo.com/dailylogo 그동안 다음과 같은 로고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종 결정된 로고 한편 야후는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구글 방문자 수를 이긴 후 11일 야후 발표에 의하면 월간 사용자수가 8억 명을 넘어 섰다고 함.
야후 유튜브 스타일의 동영상 서비스 ‘야후 스크린’ 실시
야후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 개발은 지난해 10월 25일 인수한 스타트업 Stamped (스탬프드) 팀이 함. http://screen.yahoo.com/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 (Foursquare) 살아날 것인가?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Foursquare) 는 올해 전망이 상당히 부정적이었는데 지난달 30일 블룸버그 보도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꽤 진전된 투자 협상이 진행중이라 함. 낯선 곳에서 내 친구의 발자취를 느낀다는 서비스 취지가 잘 살아나길 바람. 이젠 어디 돌아다녀도 다 따라 댕김.
폐쇄형 SNS
사르트르가 말했다. 타인의 시선은 나의 감옥이라고.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사생활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그러나 인터넷 출범 초기부터 문제되었던 사생활 보호는 페이스북이 정면으로 사생활파괴를 통해 엄청나게 돌변해 버렸다. 즉, 사생활 보호를 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안되는 분위기를 몰아간 것이다. 모든걸 인터넷에 공개하면 정상, 안공개하면 비정상인것이다. 좋아요 버튼에 의해서 모든 인격과 신뢰를 대신하는 새로운 가치체계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와 관련 사생활 노출 을 그나마 최소한 하면서 SNS를 이용하고 싶은 분을 위한 폐쇄형 SNS 를 소개한다. 관계의 질을 추구하는 …
웹2.0 후 2년간 생성된 데이타가 전세계 인터넷 데이타의 90%를 차지
전세계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데이타의 90%는 최근 2년 간 생성된것이란다. 더구나 이 비율은 앞으로 더 증가할 전망. IBM 에 따르면 현재 2.7제타바이트 규모인 데이터량이 2015년 8제타바이트에 이를 전망. 인터넷 사용자 수의 증가보다 폭팔적으로 데이타의 양은 느는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 수 (Wiki) 이유는 웹 2.0 후 모든 사용자가 정보를 생성하는 사람이 된것이다. 유튜브에 1기가 짜리 동영상을 올리고, 매일 매분 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소식을 전하고. 모두가 블로그를 하고. 말그대로 엄청난 정보의 홍수. 이것이 가져올 결과는?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