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9월 2013

신문 생존의 유일한 희망 – 공동 결제 솔류션

신문 생존의 유일한 희망 – 공동 결제 솔류션

현재 한국의 포털은 뉴스 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 신문사의 활로를 공동 결제 솔류션으로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프레스플러스입니다.   http://www.mypressplus.com/ 많은 신문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미디어(Piano Media)를 보세요. http://www.pianomedia.com/     이 부분 마저 포털에 넘겨주면 그나마 신문은 미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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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스마트폰 사업 철수

노키아 스마트폰 사업 철수

한때 휴대전화 업계의 최강자 핀란드 노키아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에 54억4000만유로(7조8700억원)를 받고 휴대전화 기기와 서비스·특허(10년간 임대) 하기로 함. 이로서 노키아는 148년 역사에서 두번째 승부수를 통해 다시 잘 될것이다. 아주 좋은 가격에 판것이고 경쟁력있는 다른 부분이 노키아를 또 일으킬 것이다. 노키아의 지난 148년 역사 자체가 위기로 점철돼 있었으며 모든걸 이긴 저력과 핀란드 특유의 ‘시수(Sisu)’ 정신이 있으니까. MS의 경우는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사례처럼 될 수 있을것이다. 별 이익없는 인수 말이다. 그러나 윤리적으로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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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차이나 (Yahoo.com.cn) 서비스 종료

야후 차이나 (Yahoo.com.cn) 서비스 종료

야후가 한국에 이어 중국내 서비스를 종료 했습니다. 이제 야후 차이나에 접속하시면 서비스 종료 안내 메세지 후 자동으로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타오바오 `now.taobao.com` 로 연결되는군요. 초창기 야후를 생각합니다. 야후는 초창기 스탠포드 대학의 서버를 빌려서 사용했죠. 간단한 웹 사이트 목록이었구요. 그러나 스탠포드 대학에서 쫓겨났고, 결국 스스로 창업을 할수 밖에 없었구요. 그러다 얼마 안 있어 2억달러짜리 회사로 성장했구요. 그러면서 성장하다가 웹2.0 이후 잘 적응을 못했다가 요즘 다시 적응의 움직임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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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펑(Li & Fung) 에서 배우는 상생 비지니스

리앤펑(Li & Fung) 에서 배우는 상생 비지니스

리앤펑(Li & Fung)은  CRM과 SCM 플랫폼으로 공장없이 전세계의 기업들과 협력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2008년 매출만 19조원. 크지만 작은 기업(big small company)의 철학으로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아주 유연한 조직을 운영합니다. 리앤펑의 리틀 존웨인이라 불리는 리더들이 재량권을 가지고 개인 사업처럼 업무를 진행합니다. 서부 영화의 존 웨인처럼 리더십을 발휘해 다른 이들을 이끌면서 결국 승리를 이끄는 것처럼 리더들이 팀을 꾸려 아웃소싱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형태로 유지됩니다. 재량을 가지고 옷을 만들경우 단추는 인도에서, 실은 파키스탄에서, 판매는 미국으로 이런식으로 관리 하는것이죠. 이때 100년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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