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암살자는 없다, 다만 논리적 귀결이 있을 뿐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그 잠재력이 입증된 ‘AI의 자율적 사이버 공격’은 더 이상 영화적 상상력의 산물이 아닙니다. 이는 터미네이터와 같은 공상과학의 실현이 아니라, 지난 수년간 우리가 쌓아 올린 기술 스택이 지극히 논리적인 귀결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이정표입니다. 이제 AI는 인간 해커가 사용하는 ‘도구’의 역할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수립하며, 공격을 실행하는 ‘행위자(Agent)’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명백히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단발성 연구 결과가 아니며, 사이버 보안의 공방전이 근본적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