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에서 로고는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조금씩 계속 변경을 합니다. 관련 야후는 whimsical yet sophisticated (별나지만 세련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기업이 되겠다는 자세로 로고 캠페인을 한달간 벌여 왔습니다. http://www.yahoo.com/dailylogo 그동안 다음과 같은 로고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종 결정된 로고 한편 야후는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구글 방문자 수를 이긴 후 11일 야후 발표에 의하면 월간 사용자수가 8억 명을 넘어 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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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유튜브 스타일의 동영상 서비스 ‘야후 스크린’ 실시
야후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 개발은 지난해 10월 25일 인수한 스타트업 Stamped (스탬프드) 팀이 함. http://screen.yahoo.com/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 (Foursquare) 살아날 것인가?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Foursquare) 는 올해 전망이 상당히 부정적이었는데 지난달 30일 블룸버그 보도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꽤 진전된 투자 협상이 진행중이라 함. 낯선 곳에서 내 친구의 발자취를 느낀다는 서비스 취지가 잘 살아나길 바람. 이젠 어디 돌아다녀도 다 따라 댕김.
폐쇄형 SNS
사르트르가 말했다. 타인의 시선은 나의 감옥이라고.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사생활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그러나 인터넷 출범 초기부터 문제되었던 사생활 보호는 페이스북이 정면으로 사생활파괴를 통해 엄청나게 돌변해 버렸다. 즉, 사생활 보호를 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안되는 분위기를 몰아간 것이다. 모든걸 인터넷에 공개하면 정상, 안공개하면 비정상인것이다. 좋아요 버튼에 의해서 모든 인격과 신뢰를 대신하는 새로운 가치체계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와 관련 사생활 노출 을 그나마 최소한 하면서 SNS를 이용하고 싶은 분을 위한 폐쇄형 SNS 를 소개한다. 관계의 질을 추구하는 …
웹2.0 후 2년간 생성된 데이타가 전세계 인터넷 데이타의 90%를 차지
전세계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데이타의 90%는 최근 2년 간 생성된것이란다. 더구나 이 비율은 앞으로 더 증가할 전망. IBM 에 따르면 현재 2.7제타바이트 규모인 데이터량이 2015년 8제타바이트에 이를 전망. 인터넷 사용자 수의 증가보다 폭팔적으로 데이타의 양은 느는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 수 (Wiki) 이유는 웹 2.0 후 모든 사용자가 정보를 생성하는 사람이 된것이다. 유튜브에 1기가 짜리 동영상을 올리고, 매일 매분 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소식을 전하고. 모두가 블로그를 하고. 말그대로 엄청난 정보의 홍수. 이것이 가져올 결과는?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
신문 생존의 유일한 희망 – 공동 결제 솔류션
현재 한국의 포털은 뉴스 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 신문사의 활로를 공동 결제 솔류션으로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프레스플러스입니다. http://www.mypressplus.com/ 많은 신문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미디어(Piano Media)를 보세요. http://www.pianomedia.com/ 이 부분 마저 포털에 넘겨주면 그나마 신문은 미래가 없겠죠?
노키아 스마트폰 사업 철수
한때 휴대전화 업계의 최강자 핀란드 노키아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에 54억4000만유로(7조8700억원)를 받고 휴대전화 기기와 서비스·특허(10년간 임대) 하기로 함. 이로서 노키아는 148년 역사에서 두번째 승부수를 통해 다시 잘 될것이다. 아주 좋은 가격에 판것이고 경쟁력있는 다른 부분이 노키아를 또 일으킬 것이다. 노키아의 지난 148년 역사 자체가 위기로 점철돼 있었으며 모든걸 이긴 저력과 핀란드 특유의 ‘시수(Sisu)’ 정신이 있으니까. MS의 경우는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사례처럼 될 수 있을것이다. 별 이익없는 인수 말이다. 그러나 윤리적으로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 …
야후 차이나 (Yahoo.com.cn) 서비스 종료
야후가 한국에 이어 중국내 서비스를 종료 했습니다. 이제 야후 차이나에 접속하시면 서비스 종료 안내 메세지 후 자동으로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타오바오 `now.taobao.com` 로 연결되는군요. 초창기 야후를 생각합니다. 야후는 초창기 스탠포드 대학의 서버를 빌려서 사용했죠. 간단한 웹 사이트 목록이었구요. 그러나 스탠포드 대학에서 쫓겨났고, 결국 스스로 창업을 할수 밖에 없었구요. 그러다 얼마 안 있어 2억달러짜리 회사로 성장했구요. 그러면서 성장하다가 웹2.0 이후 잘 적응을 못했다가 요즘 다시 적응의 움직임이 보이구요.
리앤펑(Li & Fung) 에서 배우는 상생 비지니스
리앤펑(Li & Fung)은 CRM과 SCM 플랫폼으로 공장없이 전세계의 기업들과 협력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2008년 매출만 19조원. 크지만 작은 기업(big small company)의 철학으로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아주 유연한 조직을 운영합니다. 리앤펑의 리틀 존웨인이라 불리는 리더들이 재량권을 가지고 개인 사업처럼 업무를 진행합니다. 서부 영화의 존 웨인처럼 리더십을 발휘해 다른 이들을 이끌면서 결국 승리를 이끄는 것처럼 리더들이 팀을 꾸려 아웃소싱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형태로 유지됩니다. 재량을 가지고 옷을 만들경우 단추는 인도에서, 실은 파키스탄에서, 판매는 미국으로 이런식으로 관리 하는것이죠. 이때 100년간의 …
네이트온 5.0 버전 – 구관이 명관
네이트온 5.0 출시되었습니다. 산뜻하고 깔끔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적응이 안되서인지 이전 버전보다 못하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기획자체의 개편보다는 디자인적인 개편이라는 의견이 많은거 같고 불편해 다운그레이드를 하려는 분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자세히 기획적으로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