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창조 경제를 추구하며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특별법도 만듭니다. 정부에서 이런 특별법을 만드는것은 좋은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인터넷 본연의 개방성을 유지해 주는것이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올해 4월 기준 네이버의 모바일 검색 시장 점유율이 거의 80%인데 누가 한국에서 핀테레스트나 트위터같은것을 만들어도 현재의 갖혀 있는 브라우징 구조에선 네이버 서비스로만 존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여러분 중 네이버 카페앱으로 이 글 보시는 분 중 핀테레스트 (pinterest.com) 나 기타 다른 사이트를 접속해 보십시요. 새로운 주소창을 통해 여러분이 뭐든지 새롭게 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