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IT 트랜드 전망 관련 돈이 벌리는 모바일 컨텐츠 시장에서 게임과 함께 급부상하는 디지털 컨텐츠는 음악입니다. 음악을 디지털로 판매하는 것은 전통적인 CD나 LP가 아닌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형태로 판매합니다. IFPI의 보고서에 의하면 2012년 기준 세계 음악 시장 규모는165억달러(약 17조5천억원)며 디지털 음원은 이중 35%에 해당하는 56억 달러라고 합니다. 이것은 2012년 세계 게임시장 규모(634억달러)의 1/4에 해당하는 큰 규모입니다. Global recorded music industry revenues increased by an estimated 0.3 per cent in 2012, the first year of industry grow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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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의 미국 시장 공략 계획과 왓츠앱
2년6개월 전 네이버가 신성장동력 부재에 대한 우려에 시달리고 다음이 모바일사업 순항에 따른 기대감에 충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일본과 동남아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다음을 압도적으로 눌러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2년 6개월간 둘의 운명을 가른것은 네이버가 일본과 동남아에서의 라인의 성공에 따른 해외사업에 대한 성공 가능과 희망이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의 성공이 인상적이어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의 쿨한 애들은 전부 라인을 쓴다” 라고 경탄했습니다. 그래서 라인은 올해 미국 시장 공략 계획도 발표했구요.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
스트라이프, 온라인 결제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급성장 하는 인터넷과 모바일 결제 시장관련 온라인 결제 서비스 플랫폼 스트라이프(Stripe) 를 소개합니다. 스트라이프는 아래 두명의 형제 (패트릭 콜리슨과 존 콜리슨) 가 창업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입니다. 이들이 주목한것은 인터넷 상의 결제의 문제가 현금이 아닌 프로그래밍 코드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 착안해서 기존의 원클릭 결제 시스템보다 더 쉽게 개발자들에게 친숙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더구나 지난달에는 기업가치로 17.5억 달러를 인정받아 8천만 달러규모의 투자도 유치했습니다. 페이팔도 모바일 결제와 원클릭 결제등 결제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브레인트리등도 인수하고 진행하고 있지만, 스트라이프는 페이팔보다 더 …
야후 화상 채용 스타트업 디스틸 인수.
야후는 어제 13일 (현지 시간)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을 통해 화상 인터뷰 채용 서비스 디스틸(Distill)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디스틸은 기존 리크루팅 사이트와 다르게 비디오 인터뷰를 통해 채용을 하는 사이트. 현재 디스틸 웹사이트에 가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올라와 있다. A New Adventure for the Distill Team We are excited to share the news that the Distill team is off to start a new adventure! We are joining Yahoo. Prior to creating Distill, we …
야후 2014년 첫 인수 기업은 에비에잇 (Aviate)
야후는 올해 2014년 연초에는 스타트업팀인 에비에잇 (Aviate)을 인수했다. 에비에잇은 모바일폰 홈스크린 앱. 스마트폰 첫 화면에 여러분의 위치동선등의 장소 정보, 시간 같은 기본 정보를 이용해 이용자들이 개별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앱을 보여주는 것. 관련 추가적으로 곧 이어폰을 꽂으면 관련 음악 앱을 보여줄것이라고 한다.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는 계속적으로 인수를 통해 기술 기업을 사들이고 있으며, 또 기술의 방향은 이용자들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트래픽을 가지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문제는 현지 메이어의 트래픽 전략에 맞춰 광고 수익에서 그 트래픽 만큼 확보를 못하고 …
구글. 크롬 브라우저 이용 구글 어스에 레고 만들기
http://www.buildwithchrome.com/ 구글 어쓰에 레고로 여러분이 원하시는 레고의 건축물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사막 한가운데 이런 건축물. 어때요?
서서히 악날함을 보이게 될 아마존
아마존 CFO 의 말에 의하면 아마존은 무료 2일 배송을 하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Amazon Prime membership) 가격을 40불 정도 올릴거라고 한다. 현재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의 가격은 1년 79불인데, 이 가격이 $99 불에서 $119 까지 뛸수 있는 상황. 가격이 뛰어도 아마존은 염려 없다. 아마존은 수많은 고객들의 소비 행태를 습관화 하는데 성공했다. 프라임 멤버쉽 가입율을 보아라. 이제 아마존은 무소불위의 독점이 된 상태. 이미 미국내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그냥 실수로 가입해 놓고는 까먹고 귀찮아서 계속 사용하거나, 한해 정도 …
Microsoft 의 새로운 CEO 사티야 나델라 확정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스티브 발머의 후임자로 로 사티아 나델라(46) 를 임명했다. 나델라 수석부사장은 인도 하이데라바드 태생으로 선마이크로시스템스에 근무하다가 1992년 MS로 옮겨 여러 사업 부서를 두루 거쳐오면서 MS에 잔뼈가 굶은 인물. MS 이사회는 그동안 기술적 배경이 강한 CEO를 원했기에 그가 선정된것. 재미있게도 이렇게 내부적 영입과 함께 그동안 놀던 빌 게이츠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5년 반 만에 공식 직함을 가지고 현업에 복귀한것. 지배자로 노는건 역시 지배자로 일하는것 보다 재미 없다.
야후 이메일 –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유출
구글 지메일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야후 이메일의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야후는 현지 시간 1월 30일 자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메일 어카운트의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유출가 유출되었다고 발표 했다. 피해 계정 수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야후는 정보가 유출된 가입자들에게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보내 비밀번호 재설정 안내를 공지함.
구글, 레노보에게 모토로라 헐값에 매각 : 구글의 BCG메트릭스 분석적 사업 분석의 문제점
작년 우려 했던데로 구글은 별 이익없는 인수였던 모토로라를 결국 남에게 저가로 팔아 넘겼다. 레노버에게 구글은 ‘모토로라’ 를 29.1억달러에 판매함. 구글은 지난 2012년 약 124억 달러를 들여 모토로라를 매입했으니까 엄청난 헐값 매각이다. 반면 이번 레노버와 모토로라의 통합으로 스마트폰 업체 순위에서 레노버가 단번에 세계 3위 업체로 부상한 셈이다. 그런데 구글은 자꾸 인수한 업체를 헐값에 매각하거나 소멸시킨다. 구글 자신이 처음에 어떻게 돈을 벌지 모르다가 애드센스로 어마 어마한 수익 모델을 가진것과는 달리, 자기들이 인수한것은 금방 금방 결과가 안나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