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2013년 11월 6일, 지금 시간 영국 런던의 출근 시간 지하철 안 풍경에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신문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면 한국의 출근 시간 지하철 풍경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부분이죠. 한국의 이런 큰 변화는 2012년과 2013년 사이에 일어 났습니다. 이 변화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 봅니다.

flurry 의 자료를 기반으로 2013년 올해의 모바일 사용자 내용을 살펴 보면서 2014년의 한국의 모바일 사용자 비율 변화를 전망해 봅니다.

flurry 에서 2013년 조사결과 한국은 크기가 큰 스마트폰인 패블릿의 사용자 수가 전세계 평균인 7%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중인 41%를 나타냅니다.

패블릿(phablet) 은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결합되었다는 의미로서 삼성 갤럽시 탭과 같은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한국의 패블릿 사용자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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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사용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애플의 점유율은 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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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바일 기반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게임, SNS, 음악감상, 쇼핑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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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은 스마트폰 기반으로 거의 대부분 작업을 하는것을 보여 줍니다.

실제 키보드와 큰 화면의 편리한 업무가 필요한 일을 제외하고 많은 부분이 스마트폰에서 이루어지는 상태며 이것은 사용자 피로 경험 대비 사용 환경 적용 제공의 최고 점인 모바일 60%에 데스크탑 40%에 이른 상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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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이런 변화가 바로 2013년 한해 동안 거의 대부분 이루어 졌다는 것이며, 쓸사람은 거의 다 쓴 상태로 정체된 모습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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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사용자 변동성은 2013년 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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