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IT 트랜드 전망 관련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증가 추세는 계속 됩니다.
이와 관련 기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서 막강한 아마존이 이제 2억 2400개의 사용자 계정을 보유 한 가운데, 빅브라더로서 빅데이터를 주무르며 인터넷의 프라이버시 기반을 자사 전자상거래 등 전범위에 활용하는 음흉한 뱀같은 짓들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우려속에서 다행히 아마존의 빅브라더 기술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에서 벗어나 오픈스택으로의 이동이 점점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2014년 전망 관련 클라우딩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픈스택의 움직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페이팔’은 오픈스택을 적용하고 있고, 클라우드 기반 인사관리(HR) 솔루션 업체 ‘워크데이’ 도 기존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오픈스택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거래 사이트 셔터스톡(Shutterstock) 은 원활한 이미지의 온라인 저장과 유통을 위해 , 드라마 제작사인 디지털필름트리은 원활한 협업을 위해 오픈스택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또 매년 클라우드로 500억 달러 이상의 출장 및 비용 보고서를 처리하는 콘커도 오픈스택을 이용해 사용자들의 영수증 이미지를 처리해 정산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기업들의 오픈스택 선택의 가장 큰 이유는 오픈스택이 가진 장점이 주요 선택의 이유겠죠.
비용과 효율성 , 민첩성등의 여러 면에서 오픈스택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2014년 클라우딩 서비스에서는 전체적으로 경비절감, 유연성, 속도, 효율성, 경쟁력 재고 등에서 오픈스택이 클라우딩의 핵으로 등장할 전망하며 아마존 웹서비스의 이용자 이탈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