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는 11월6일부터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용 오피스를 사실상 무료로 전환했다.
오르자 마자 베스트 앱인 상태.
오피스의 마이크로소프트다.
실행화면 이다.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된다.
프리미엄 전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무료 인 상태.
오피스는 기존에도 앱 자체는 무료였지만 월정액을 지불하는 서비스였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드랍박스도 지원한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제는 스마트 폰에서도 얼마든지 오피스 작업을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게 된것이다.
많은 다운로드 덕분에, 다운로드 하는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역시 무료로 된 파워포인트.
윈도우와 오피스 소프트웨어 그 자체로 수익을 내던 MS가 변화해 가고 있는것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수익기반으로 전환되는 것.
이번 변화는 클라우드 라는 변화와, 그리고 더 큰 흐름은 킬러 소프트웨어로서의 오피스가 PC에서 모바일로본격적으로 전환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시사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