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가 말했다. 타인의 시선은 나의 감옥이라고.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사생활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그러나 인터넷 출범 초기부터 문제되었던 사생활 보호는 페이스북이 정면으로 사생활파괴를 통해 엄청나게 돌변해 버렸다. 즉, 사생활 보호를 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안되는 분위기를 몰아간 것이다. 모든걸 인터넷에 공개하면 정상, 안공개하면 비정상인것이다. 좋아요 버튼에 의해서 모든 인격과 신뢰를 대신하는 새로운 가치체계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와 관련 사생활 노출 을 그나마 최소한 하면서 SNS를 이용하고 싶은 분을 위한 폐쇄형 SNS 를 소개한다. 관계의 질을 추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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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새로운 대안들
패스·텀블러·피드 등 최근의 인기 SNS로는 공유하는 친구의 수를 150명으로 제한하는 ‘패스'(Pass) 가 있다. 그리고 함께 블로그 서비스 ‘텀블러'(Tumblr)와 ‘피드'(Pheed)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페이스북처럼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고 싶은 역활중 특히 감정을 표현하는데 더 적합하며 모바일에 더 잘 적응돼 있다는 것이 장점. 특히 트위터는 계속 증가세이다. 페이스북 보다 개방적이면서 페이스보다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SNS이며, 특히 이점이 청소년 사용자를 일년사이에 2배 정도 증가 시켰다. 사진공유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과 함께 ‘스냅챗'(Snapchat)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