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휴대전화 업계의 최강자 핀란드 노키아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에 54억4000만유로(7조8700억원)를 받고 휴대전화 기기와 서비스·특허(10년간 임대) 하기로 함.
이로서 노키아는 148년 역사에서 두번째 승부수를 통해 다시 잘 될것이다. 아주 좋은 가격에 판것이고 경쟁력있는 다른 부분이 노키아를 또 일으킬 것이다.
노키아의 지난 148년 역사 자체가 위기로 점철돼 있었으며 모든걸 이긴 저력과 핀란드 특유의 ‘시수(Sisu)’ 정신이 있으니까.

MS의 경우는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사례처럼 될 수 있을것이다.
별 이익없는 인수 말이다.

그러나 윤리적으로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 성공해야 한다.

생태계가 살아야 하기 때문이며 그래야 개발자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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