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서 가장 긴 체인이 가장 유효한 체인이라는 규칙은 “가장 긴 체인 규칙” (Longest Chain Rule) 이라고 합니다. 이 규칙은 블록체인의 핵심 원칙 중 하나로,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 이전 블록들의 연결성을 확인하고 가장 긴 체인에 새로운 블록을 추가함으로써 블록체인의 일관성과 무결성을 유지합니다. 이 규칙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된 특성을 보장하며, 블록체인에서 노드들이 동의할 수 있는 핵심 규칙 중 하나입니다.

검증받은 블록이 체인에 최신에 추가되었기에 당연히 기존 체인보다 길이가 긴것

블록체인에서 가장 긴 체인은 가장 유효한 체인입니다. 이는 블록체인이 분산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각의 노드에서 동일한 체인을 유지하기 위해 노드 간에 체인의 길이를 검증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블록이 이전 블록에 추가되면서 체인이 길어지게 되면, 해당 체인이 더 많은 작업 증명(PoW)을 수행했다는 증거가 되며, 따라서 더욱 신뢰성 있는 체인이 됩니다.

“가장 긴 체인 규칙” (Longest Chain Rule) 의 단점은?

“가장 긴 체인 규칙”의 가장 큰 단점은 51% 공격에 대한 취약점이 있습니다. 51% 공격은 악의적인 사용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51% 이상의 컴퓨팅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공격자는 가장 긴 체인 규칙을 사용하여 이전 거래를 취소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새로운 거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분산화된 컴퓨팅 파워를 유지하고 보안 프로토콜을 개발해야 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노드들은 신뢰할 수 있는 노드들만을 선택하여 참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