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계의 미디어 먹어치우기 분위기와 관련 야후도 뉴욕타임즈의 데이비드 포그 기자를 영입한다고 합니다. 야후 CEO 메리사 마이어(Marissa Mayer) 는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IT 전문 컬럼니스트 뉴욕타임스(NYT)의 데이비드 포그(David Pogue 50) 기자를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NYT에서 IT 분야의 가젯 리뷰와 칼럼을 쓰면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의 뉴욕타임즈 블로그 입니다. http://pogue.blogs.nytimes.com/ 야후가 포그를 영입한 것이 뉴스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하지만 한편이로는 이외인것이 야후는 작년, 2012년 7월 17일 머리사 마이어(Marissa Mayer) 취임 후 회사의 방향을 기존 미디어 사업이라는 야후의 개념(Yah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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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한국 앱스토어만 개발자의 개인 정보 공개 요구와 사업자 등록 요구
애플에선 이제부터 한국 앱 스토어에 올리는 개발자의 경우 전체 개인 정보 수준의 공개를 요구합니다. 이건 한국 앱스토어에만 해당 되며, 사업자 등록 없이는 앱 등록이 안됩니다. 애플에 따르면 사업자 등록번호, 이메일, 전화 번호, 이름, 주소 등은 한국 앱스토어에만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일단 심각한 프라이버시에 대한 침해가 우려되며, 단순 취미형태의 개인 개발자에겐 불합리한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독 한국만 이런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삼성 때문인가요? ***업데이트 다시 슬그머니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업자등록번호와 개인정보 …
IT 업계는 미디어 먹어치우기의 분위기
그렇다. 신문의 미래에 대해서는 두가지가 공존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전해도 신문이 가진 장점을 인터넷이 따르진 못할것이라는 주장과 결국 신문은 인터넷에 먹힐것이라는 주장. 그러나 후자가 점점 힘을 얻어가고 있다. 이베이의 창업자 피에르 오미디야는 새로운 뉴스 미디어 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지난 8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워싱턴 포스트를 인수했다. 이제 IT업계는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는 전통 미디어를 먹어 삼키고 있는것이 트랜드다. 지금의 인터넷 업계는 손쉽게 죽어가는 전통 미디어를 먹기에 절호의 기회. 국내에서도 네이버 등 포탈은 실질적으로는 뉴스 편집권 …
모바일 시대의 결제 플랫폼 브레인트리
여러분이 모바일 앱을 만들어 돈을 벌려면, 결제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브레인트리는 이 모바일 비지니스 결제 시스템이라는 시장을 공략한 곳. 널리 알려진 주택 공유서비스 에어비엔비와 식당 예약서비스 오픈테이블 , 택시 예약 서비스 우버 등 많은 곳이 이용하고 있다. 여러분이 브레인트리와 거래 할 경우 결제 금액의 2.9%의 커미션과 건당 30센트의 수수료를 내면 됨. 무엇보다 간단하다는 특징. 그냥 iOS나 안드로이드 브레인트리 SDK 만 이용하면 됨. 또 이미 다른 곳에서 결제한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의 앱에서 사람들이 …
블랙베리 투자 전문회사에 조건부 매각
블랙베리는 23일 47억 달러에 캐나가 페어팩스금융에 조건부 매각. 노키아의 경우와 달리 스마트폰으로 사라질 가능성도 제기됨. 노키아는 MS에 인수됨으로 MS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 재도전할 기회라도 있지만 페어팩스는 투자전문회사. 투자회사에 매각됨으로 스마트폰으로 시장의 재도전 보다 관련 특허를 분할 매각해 사라질 가능성이 큼.
iOS7 정식 출시됨. 아이폰 4 이상 업데이트 가능.아이튠즈를 최신 버전(11.1)으로 미리 업데이트 하세요.
애플의 모바일 OS iOS7 이 정식 출시됨. 배경화면과 아이콘이 기존 보다 화려함. 특히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잘 만드는데 기존 유료인 사진 편집 프로그램 ‘아이포토’, 영상 편집 프로그램 ‘아이무비’와 업무용 프로그램 모음 ‘아이웍스(iWorks)’ 등 5개를 무료로 제공. 이것은 아주 큰 힘이 될 것임.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오피스를 통해 애플을 이긴것 처럼 모바일 환경에서 애플이 이길 수 있는 킬러 애플리케이션 역활을 하게 될 수 있음. 또 와이파이로 주변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에어드롭, 무료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아이튠즈 라디오 등 새로운 …
야후 새로운 로고 발표
IT기업에서 로고는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조금씩 계속 변경을 합니다. 관련 야후는 whimsical yet sophisticated (별나지만 세련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기업이 되겠다는 자세로 로고 캠페인을 한달간 벌여 왔습니다. http://www.yahoo.com/dailylogo 그동안 다음과 같은 로고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종 결정된 로고 한편 야후는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구글 방문자 수를 이긴 후 11일 야후 발표에 의하면 월간 사용자수가 8억 명을 넘어 섰다고 함.
야후 유튜브 스타일의 동영상 서비스 ‘야후 스크린’ 실시
야후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 개발은 지난해 10월 25일 인수한 스타트업 Stamped (스탬프드) 팀이 함. http://screen.yahoo.com/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 (Foursquare) 살아날 것인가?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Foursquare) 는 올해 전망이 상당히 부정적이었는데 지난달 30일 블룸버그 보도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꽤 진전된 투자 협상이 진행중이라 함. 낯선 곳에서 내 친구의 발자취를 느낀다는 서비스 취지가 잘 살아나길 바람. 이젠 어디 돌아다녀도 다 따라 댕김.
폐쇄형 SNS
사르트르가 말했다. 타인의 시선은 나의 감옥이라고.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사생활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그러나 인터넷 출범 초기부터 문제되었던 사생활 보호는 페이스북이 정면으로 사생활파괴를 통해 엄청나게 돌변해 버렸다. 즉, 사생활 보호를 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안되는 분위기를 몰아간 것이다. 모든걸 인터넷에 공개하면 정상, 안공개하면 비정상인것이다. 좋아요 버튼에 의해서 모든 인격과 신뢰를 대신하는 새로운 가치체계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와 관련 사생활 노출 을 그나마 최소한 하면서 SNS를 이용하고 싶은 분을 위한 폐쇄형 SNS 를 소개한다. 관계의 질을 추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