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신문의 미래에 대해서는 두가지가 공존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전해도 신문이 가진 장점을 인터넷이 따르진 못할것이라는 주장과

결국 신문은 인터넷에 먹힐것이라는 주장.

그러나 후자가 점점 힘을 얻어가고 있다.

 

이베이의 창업자 피에르 오미디야는 새로운 뉴스 미디어 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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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워싱턴 포스트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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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IT업계는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는 전통 미디어를 먹어 삼키고 있는것이 트랜드다.

지금의 인터넷 업계는 손쉽게 죽어가는 전통 미디어를 먹기에 절호의 기회.

국내에서도 네이버 등 포탈은 실질적으로는 뉴스 편집권 등 언론 방송의 권한을 수행하면서도 책임에선 자유롭게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개인이 컨텐츠를 생성하면 그것을 기반으로 투자 없이 돈을 빨아들이고 있는 절호의 환경속에 있기 때문.

전국민이 컨텐츠를 정성껏 무료로 만들어 제공하는 이런 좋은 비지니스 환경은 유사이래 없었고

결국 조중동도  네이버에 인수되지 않을까?